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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팔아 돈 벌고 환경도 지키고…
전북 부안읍 부안성당 내 '성 김대건 안드레아 회관'에는 최근 태양열 발전시설이 들어섰다. 시설은 각각 가로 120cm.세로 54cm크기의 태양전지판 40개와 인버터.계량기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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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대건신부 관헌 피하려 벙어리행세"
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(金大建.세례명 안드레아.1822~46)신부가 1846년 황해도 백령도 등산진에서 체포될 당시의 보고서로 추정되는 문건이 발견됐다. 강원도 원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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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신앙] 국악인 이용배
"어얼 세상 여러분들 이내 말을 들어보소/김대건 신부 새남터에서 흘린 피는/죽음에서 영생 얻고 오늘날 우리 천주교 씨를 뿌린 순교자가 되었으니/이런 경사가 어디 있느냐/얼씨구 절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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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잠실운동장서 김대건신부 순교 150돌 신앙대회
15일 김수환(金壽煥)추기경을 비롯한 서울대교구 사제단 집전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「김대건신부 순교1백50주년 기념 신앙대회」에서 천주교의 토착화를 증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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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건 신부 유골 성당밖 떠돌아
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(金大建)신부의 부분 유해들이 각 성당에서 제대로 봉안되지 않고 관리부실로 행방을 알 수 없는 곳에서 떠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 이같은 사실은 가톨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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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가을 무대 "풍성"-서울연극제 25일 개막
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문예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연극제는 한국연극계의 가장 큰 행사·올해부터는 한국연극협회가 문예진흥원으로부터 연극제 주최를 완전 이관받아 진행하게 되는데 참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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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건신부 동상 마카오에서 제막
【마카오=박병석특파원】 최초의 한국인 사체 「성 안드레아 김대건」신부의 동상이 4일 그가 7년간 가톨릭교리를 공부했던 마카오의 감부이스 공원에 건립, 제막됐다. 김신부가 마카오 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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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건동상 제막식에
◇김수환추기경은 마카오에 건립된 성안드레아김대건신부동상 제막식에 참석키 위해 3일 출국. 4일 제막될 김신부동상은 김신부가 유학했던 마카오의 옛수도원자리에 건립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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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황만세"…환호 또 환호
상오 8시55분 교황이 탄 랜드로버 방탄차가 서울대교를 건너 여의도 식장으로 들어서자 식장은 삽시간에 「교황만세」「비바 파파」라는 환호성과 환영의 깃발로 뒤덮였다. 전용차가 여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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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국 사제 2천명이 순례|김대건신부 유해모신「미리내 마을」
「요한·바오로」2세 교황의 방한을 온 국민이 기쁨으로 맞이하는 가운데도 더욱 큰 기쁨과 감격으로 설레는 마을이 있다. 경기도안성군 양성면미산리속칭 미리내-. 교황방한을 계기로 「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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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천주교103위 성인들의 발자취(1)
로마교황「요한 바오르 2세가 방한(5월3∼7일), 6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집전하는 천주교 1백3위 순교자 시성식은 한국천주교회 2백주년기념행사의 핵일뿐 아니라 크나큰 민족적 영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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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교구 백50년
한국가톨릭은 9일 「조선교구」설정 1백50주년을 맞았다. 1831년 9월9일 교황 「그레고리오」16세는 두개 교서를 발표했다. 하나는조선대리감목구를 북경교구에서 독립시킨다는 내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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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대건 신부동상 내일 제막식
우리 나라의 첫「가톨릭」성직자였던 부자김대건신부(「안드레아」)의 동상이 14일 상오 10시 서울양화진의 절두산 성당 앞 광장에서 제막된다. 14일은 1백26년 전 김 신부가 7명의